가르침을 전제로한 배움은 나를 풍요롭게 해 줍니다.
인간이 위대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가르치는 교육이 위대합니다.
부모들이 진로교육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가 된다면 어떨까요?
물론 가족을 상담하거나 교육 시키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 내가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결국 내가 바뀌는 일입니다.
내가 바뀌면 상대는 그것을 알아봅니다.
누구나 배우기를 원합니다. 그렇지만 가르침을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배움과 가르침은 결국 나의 마음의 문제입니다.
부모님들이 배운다면 그리고 바뀐다면 아이들도 배우게 됩니다. 그것이 진정한 교육입니다.